올백 머리를 위한, 매일 아침 루틴을 첨부합니다 :)
1. 샴푸 한 후, 수건으로 적당히 말려서 살짝 젖은 상태를 유지합니다.
2. '리우젤 그루밍 토닉' 500원 크기정도를 젖은 머리에 촵촵, 1분정도 손을 사용하여 마구마구 뒤로 넘겨주기를 반복!
3. 드라이기로 결을 살리며 잘 말려줍니다. <▶▶ 두 번째 사진>
4. 본인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에 맞는 왁스를 선택하여 스타일링을 완성합니다. 마지막으로 '리우젤 빗'으로 마무으리!
(※ 커트 직 후, 바버샵에서는 '리우젤 핑크 유성하드' 왁스 제품을 사용하였지만, <▶▶ 첫 번째 사진>
개인적으로 매트한게 좋아서 위의 사진에는 '클레이 매트 포마드(흰색)'를 사용하였습니다. <▶▶ 세 번째 사진>
5. 리뷰에 올릴 사진을 찰칵!
[옵션]
출근길 운전하면서 스파이시한 향이 땡기는 날에는 솔리드 퀼른 고체향수를 ~_~ !!!
[클레이 매트 포마드(흰색)]
푸석해지고, 건조해지는 스타일의 왁스입니다.
세정(샴푸) 시, 다른 종류의 포마드 왁스보다는 조금 더 손이 가는것은 불편한 사실이지만, 타 제품들에 비해서 월등히 편하기에 조금 비싸더라도 손이 가는 것이겠쥬~
퇴근까지 머리스타일 유지에 변함이 없고(특별히 만지지 않는 한), 올백 머리를 반나절 이상 유지해주는 것에는 별이 ★★ ★ ★ ★개도 모자랄 정도로 만족하는 왁스입니다.
개인적으로 머리 손상도 못 느끼는 왁스라서 강추합니다. (바닐라 향이 나는 것은 안 비밀 XD)
항상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Reuzel 제품들입니다.
제가 사용해보고 싶던 제품들을 추가로 구매해보고 또 기회가 되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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